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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사 TOP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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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재능은
 
예술사 TOP10 - 선사시대부터 현대까지 인류 문화의 걸작
제라르 드니조
배영란
2022-05-16
336쪽
35,000원
979-11-85954-87-5 (03600)
판매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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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예술에 대해 당신이 궁금했던 모든 것을 총망라하다!

두 페이지 안에 하나의 주제에 대한 열 가지 핵심만 담았다.

소주제 139개와 함께 펼쳐지는 예술사의 파노라마

 

 

 

회화, 조각, 건축, 음악, 영화 등 예술의 다양한 분야를 선사시대부터 동시대에 걸쳐 폭넓게 다룬다. 소주제 139개를 열 개씩 엮어서 예술사의 핵심을 전달한다. 독자가 선호하는 주제와 분야에 따라 마음대로 골라 읽으며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마음대로 골라 보며 자유롭게 알아보는 예술사

내가 좋아하는 예술 분야를 발견하고

내가 새롭게 만들어가는 예술의 의미

 

예술은 무척 방대한 분야이다. ‘예술이라는 이름 아래 회화, 조각, 건축, 음악, 무용, 영화, 만화 등 다양한 갈래들이 있고 각 분야에서는 다양한 사조들이 출현하여 발전했다. ‘예술사라는 이 거대한 바다에서 예술과 어떻게 친해질 수 있을까?

『예술사 TOP10』은 선사시대부터 21세기까지 예술사의 다채로운 화젯거리를 열 가지씩 선별하여 소개한다. 원시 미술, 고대 문명, 중세 문명, 르네상스 시대, 17세기 바로크와 고전주의, 18세기 계몽주의와 대혁명, 19세기 혁명과 반동, 20세기 모더니즘, 현대의 창작 예술에 이르기까지 시대별로 9장으로 나누었다. 각 장을 시작하면서 당대의 특징을 간단명료하게 설명하고 있어, 본문에 등장하는 예술계 이슈 TOP10을 깊이 이해하도록 돕는다.

 

# 시대 안에서 혹은 시대를 넘어, 걸작을 모아 보다

『예술사 TOP10』은 우리에게 친숙한 명작들을 주제별로 한데 모았다. 단 두 페이지에 하나의 테마 아래 열 가지 작품을 담아냈기 때문에 독자는 특정 시기나 특정 예술가의 예술 경향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그 예로 〈르네상스 미술의 요람 10〉에서는 르네상스가 성행한 이탈리아의 여러 도시(밀라노, 피렌체, 로마, 베네치아 등)의 특징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다. 〈가장 아름다운 풍속화 10〉은 풍속화 장르가 새로이 유행한 18세기 서구 미술계의 경향을 잘 보여준다. 19세기 미술계의 화제작 10〉은 19세기에 스캔들을 일으켰으나 오늘날에는 명작에 반열에 오른 작품을 소개한다.

시대를 가로지르며 특정 주제를 탐구할 수도 있다. 〈미술사의 주요 십자가형 작품 10〉에서는 14세기부터 19세기에 걸쳐 화가들이 주요하게 다룬 주제 십자가형을 깊이 고찰하는 한편, 〈미술사상 가장 뛰어난 자화상 10〉에서는 16세기부터 19세기까지 나아가며 탁월한 자화상을 선별한다. 〈미술사의 대표적인 누드 작품 10〉은 15세기부터 19세기까지 누드화 장르의 변천사를 드러낸다.

이처럼 『예술사 TOP10』은 인류 문화 속 온갖 걸작을 다룬다는 점에서 마치 예술에 관한 백과사전을 연상시킨다. 중요도에 따라 열 가지 작품만을 뽑아놓은 이 책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머릿속에 백과사전 같은 지식이 쌓이게 될 것이다.

 

# 예술계의 선구자들을 톺아보다

『예술사 TOP10』은 예술사의 굵직한 사건을 다루는 동시에, 한 시대를 이끌어간 천재적인 예술가들을 면밀히 조명한다. 미술계에서는 조토, 레오나르도 다 빈치, 미켈란젤로, 뒤러, 라파엘로, 카라바조, 벨라스케스, 루벤스, 렘브란트, 푸생, 자크 루이 다비드, 고야, 반 고흐, 세잔, 모네 등 거장들의 걸작 열 점을 만나볼 수 있다. 음악계에서는 바흐, 모차르트, 베토벤, 드뷔시의 대표적인 열 가지 작품을 통해 그들의 음악 세계를 깊이 탐구한다. 이처럼 이제는 고전으로 자리 잡은 거장들 외에도, 책에서는 20세기와 21세기 역사에 새로이 이름을 남긴 걸출한 예술가들 또한 다룬다. 저자는 화가 파울 클레, 로베르 들로네, 바실리 칸딘스키 등의 대표작 열 점을 다루면서 많은 이들이 어렵게 느끼는 현대 미술 사조를 친근하게 풀어낸다.

이렇게 한 예술가의 작품 세계를 깊이 파고들다 보면 예술 그 자체에 대한 애정도 한층 깊어진다. 그리하여 〈루트비히 판 베토벤의 걸작 10〉을 읽다가 낭만주의 음악에 매력을 느껴 〈낭만주의 음악의 거장 10〉으로 넘어가거나, 〈파울 클레의 걸작 10〉을 읽다가 현대 추상 미술에 흥미가 생겨 〈추상 미술의 걸작 10〉을 펼쳐보게 될 수도 있다. 이렇게 관심의 영역을 넓혀가다 보면 예술사의 흐름이 보일 것이다.

 

# 새로운 예술을 발견하다

『예술사 TOP10』에는 기존의 예술사 서적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움이 있다. 프랑스 출신의 저자는 서양 문명에만 치중하지 않고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아시아, 중동 등지로까지 나아간다. 〈아프리카 미술 걸작 10〉에서는 가봉, 콩고민주공화국, 코트디부아르 등 아프리카 대륙에서 여러 민족이 만들어낸 진귀한 예술품을 소개하고, 〈이집트 미술 걸작 10〉에서는 널리 알려진 피라미드와 스핑크스 외에도 네바문 분묘 벽화, 하트셉수트 여왕 신전, 투트모세 오벨리스크, 『사자의 서』 등 이국적인 보물들을 보여준다. 새로운 대륙에서 발견하는 예술은 시야를 확장하는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다른 한편, 새로운 예술은 새로운 경향을 동반한다. 『예술사 TOP10』에서는 사실주의, 인상주의 자포니즘, 아카데미즘, 나비파, 아르 누보, 표현주의, 큐비즘, 초현실주의, 추상표현주의 등 근‧현대의 새로운 미술 사조를 꼼꼼히 다룬다. 그러나 새로운 예술 흐름에 대한 탐구는 회화 영역에만 국한하지 않는다. 아르 브뤼와 행위 예술 같은 낯선 장르부터 스트리트 아트와 만화 및 그래픽 노블처럼 친근한 장르까지, 저자는 예술사를 종횡무진한다. 『예술사 TOP10』을 읽는 일은 예술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회화‧조각‧건축 등의 조형 예술에서 벗어나 미지의 예술에 눈뜨는 기회가 될 것이다.

 

# 마음대로 골라 보며, 다양한 영역을 넘나들다

『예술사 TOP10』의 가장 큰 장점은 독자의 마음대로, 부담 없이 페이지를 펼쳐 읽을 수 있다는 점이다. 책은 시대순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독자는 원하는 대로 페이지를 오가며 읽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로마네스크 건축 걸작 10〉 부분을 읽다가 〈고딕 건축의 보석 10〉으로 넘어가서 로마네스크와 고딕 건축을 비교해보면 어떨까? 〈낭만주의 음악의 거장 10〉을 읽다가 〈낭만주의 풍경화 10〉으로 되돌아가서 낭만주의 회화 작품을 감상할 수도 있다. 〈르네상스 조각 걸작 10〉 속 고전적인 조각상을 보다가 〈20세기 조각 걸작 10〉으로 넘어가서 조각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해봐도 좋겠다.

저자는 시작부터 끝까지 직선적인 읽기보다는 시작과 끝을 알 수 없는, 미로 같은 읽기를 권한다. 각각의 페이지들은 서로 반향을 일으키면서 새로운 울림을 만들어낸다. 이때 각각의 독자들은 예술에 대한 저마다의 의미와 가치를 얻는다. 시대나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마음 가는 대로 페이지를 넘기다 보면 내가 좋아하는 예술 분야와 주제가 무엇인지 알게 된다. 예술에 대한 사랑은 내가 좋아하는 특정한 예술에서 시작된다. 좋아하는 마음이 깊어질수록 그 경계를 넓히며 다른 영역으로까지 더 멀리 나아갈 수 있다. 예술을 사랑하는 마음에는 끝이 없을 것이다. 『예술사 TOP10』은 예술에 대한 넓고 깊은 탐구와 사랑을 위해 든든한 밑바탕이 되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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