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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재능은
 
예술에서 위안받은 그녀들
유화열
2011. 10. 05
304
20,000
978-89-91847-88-0-03600
판매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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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정열과 저항의 땅, 라틴아메리카

12인의 라틴아메리카 여성미술가가 펼치는

드라마틱한 삶과 예술


광대하고도 강렬한 문화적 용광로 라틴아메리카. 12인의 여성미술가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다 보면 그 역사와 문화에 내재된 굴곡과 눈물, 예술의 혼종과 향연, 아름답고 열정적인 여성들의 운명과 사랑을 만날 수 있다.


최근 라틴아메리카 여성미술가에 대한 관심은 지구촌 곳곳에 마니아층을 거느릴 정도로 그야말로 뜨겁다. 해마다 수많은 학술논문이 발표되고, 라틴아메리카와 서구의 주요 미술관에서는 잇따라 특별전이 기획되고 있다. 이 책은 멕시코, 쿠바, 브라질, 칠레, 페루 등에서 활동한 12인의 여성미술가를 소개하며 아직 국내에서는 낯선 라틴아메리카 여성미술 세계의 문을 열어 놓는다.

12인의 라틴아메리카 여성미술가는 다양한 국가만큼이나 강렬한 개성과 저마다의 매력으로 다채로운 예술작품을 탄생시켰다. 드라마틱한 삶과 작품이 영화로 만들어진 프리다 칼로를 포함하여, 작품의 완성도나 극적인 삶에 있어서 프리다에게 결코 뒤지지 않았던 마리아 이스키에르도, 스페인에서 태어났지만 멕시코에서 활동한 레메디오스 바로, 몽환적인 작품으로 독자적 세계를 창조한 일본계 페루 작가 틸사 추치아, 신비로운 팝아트의 여신 마리솔 에스코바르, 브라질의 식인주의 미술을 창시한 타르실라 두 아마랄 등 그 이름은 아직 생소할지 몰라도 그녀들의 작품에는 보는 이를 동화시키는 힘이 내재되어 있다.

그녀들의 예술세계는 삶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데 특히 ‘문화적 유산’과 ‘여성성’의 문제는 라틴아메리카 여성미술가들을 관통하는 주요 화두이자, 이 책에 더욱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는 하나의 관점이다. 라틴아메리카 미술은 서구 문화에 많은 영향을 받았지만 각 지역의 민속적인 문화와 결합되어 색다른 작품을 탄생시켰다. 12인의 여성미술가에게 라틴아메리카의 환경과 문화는 지치지 않는 예술적 영감의 원동력이다. 한편 남성 우월주의 성향이 강한 라틴아메리카의 문화적 배경에서 예술은 고통과 저항의 분출구가 되어주었다. 그녀들은 개인의 경험과 고통을 예술로 승화시켰으며, 예술을 통해 서로를 위안하고 위안 받았다.

정열적이고 감성적인 라틴아메리카의 문화와 여성미술가들의 삶과 작품을 따라가다 보면 힘든 하루하루를 견디고, 저항해 나가는 우리들의 자화상을 발견할 수 있다. 이 책은 12인의 라틴아메리카 여성미술가와, 그녀들의 삶이 응집된 예술작품을 통해 우리에게 위안을 건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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