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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0.6] 릴케의 로댕 - 라이너 마리아 릴케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0-06-03
조회 3965
파일 릴케.jpg [387kb]

릴케의 로댕


저 자 : 라이너 마리아 릴케

발행일 : 1998-02-27

ISBN# : 89-8635-21-0

판 형 : A5

페이지 : 176

가 격 : 8,000      

독일 서정시인 릴케가 조각가 로뎅의 예술세계를 살핀글. 삶, 이 놀라움/ 자연의 힘 2개 장으로 나누어 로 뎅의 조각작품 사진과 함께 그의 위대한 예술을 문화 사적으로 조명했다. 

이 책은 한마디로 문학과 미술의 만남이다. 한때 로댕의 개인비서로 일하기도 했던 독일의 시인 릴케가 쓴 로댕의 작품과 삶에 대한 시적인 진술이다. 대시인의 언어로 표현된 조형론으로 미술비평의 귀감이 되기에 충분하다. 1부는 로댕, 2부는 강연으로 구성되어 있다.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독일의 위대한 시인 릴케가 쓴, 로댕에 관한 두 편의 글모음이다. 이 글은 로댕의 삶과 예술을 연대에 따라 기술한 전기도 아니고, 그의 예술을 어떤 경향에 포함시키거나 전통에 기초하여 해명하는 예술사적 비평도 아니다. 이 글은 "한 시인의 감수성 있는 영혼에 비친 위대한 예술가와 그 작품의 반영상"이다.

릴케가 언급하는 로댕 작품은 대부분 도판자료를 실었으며, <칼레의 시민> <지옥의 문>같이 릴케가 비중 있게 설명한 작품은 세부도판을 비롯해 도판을 여럿 실었다.(총 도판60) 이 책은 로댕을 위한 글이지만 릴케의 문학을 이해하는 데도 중요한 문헌이다. 릴케가 문학 발전의 초기를 마감하고 말테의 수기두이노 비가의 위대한 시인으로 출발하게 되는 전환기에서 로댕과의 만남은 중요한 한 지점을 이루기 때문이다. 릴케는 시인이면서 특이하게도 시보다는 조형예술로부터 더 많은 자양을 얻곤 했다.


릴케가 로댕의 전기집필을 의뢰받고 1902 8 28일 파리에 도착했을 때 릴케
는 거의 무명에 가까운 존재였던 반면 예순두 살의 로댕은 이미 오래 전부터 명성을 얻고 있던 조각의 대가였다. 그해 말 릴케는 <오귀스트 로댕>을 완성하여 이듬해 1903 3월말에 출간한다. 그것이 이 책 <릴케의 로댕> 1부에 해당하는 글이다. 이 책 2부는 1905년 드레스덴과 프라하에서 릴케가 로댕에 관해 한 강연내용을 담은 것으로, 원저작의 제3(1907)부터 2부로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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